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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우리집]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인공수정체 선택, 노안·백내장 한꺼번에 개선
센트럴서울안과 김균형(왼쪽)·유애리 원장이 맞춤형 인공수정체를 이용한 노안·백내장 수술을 논의하고 있다. 김동하 객원기자 눈은 노화가 가장 뚜렷한 신체기관이다. 나이 들수록 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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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자외선 쏟아지는 눈부신 여름, 차단제·선글라스로 눈 화상 예방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눈부심은 병적인 시력 이상을 알리는 신호다. 눈을 이루는 각막·동공·홍채·수정체·망막 등을 안구 조직에 상처·염증이 생기면 점차 눈의 조절력이 약해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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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고 충혈? 결막염이겠지…이랬다 방치하면 눈 잃는 병
김재우(38ㆍ가명)씨는 눈 충혈 증상을 결막염으로 여기고 방치했다. 뒤늦게 병원을 찾은 김씨는 포도막염이란 진단을 받았다. 그는 재발과 호전을 반복하다 결국 실명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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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베테랑 전문의' AI 의사, 한국은 100대 기업에 못 든다고?
인공지능(AI)이 질병을 미리 알려주고, 평균 신약 개발 기간을 10년에서 3년으로 줄여주는 세상. 생각보다 머지 않은 미래다. 국내에서도 의료 AI 기업들이 선전하고 있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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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다른 병원서 포기한 난치성 백내장, 우리는 기꺼이 수술
김안과병원 백내장센터는 각막의 미세 절개가 가능한 펨토초 레이저 등 각종 첨단 장비로 난치성 백내장까지 안전하게 치료한다. 권영아 전문의가 환자의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김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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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난치성 백내장 전문의 6인, 머리 맞대 맞춤형 해법 찾는다
━ 병원 탐방 센트럴서울안과 센트럴서울안과는 펨토 레이저·센추리온 등 첨단 장비와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 협진을 통해 망막 질환·녹내장을 동반한 난치성 백내장의 치료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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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백내장·노안 탓 뿌연 시야, 정밀 검사·레이저 수술로 선명하게
━ 병원 탐방 서울밝은세상안과 서울밝은세상안과는 레이저 장비의 정교함에 의료진의 기술력을 더해 백내장 수술의 정확도를 높인다. 이종호 대표원장이 레이저 장비로 환자 상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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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백내장 환자 맞춤형 수술, 안경 없어도 뚜렷한 시야 선물
병원 탐방 서울밝은세상안과 서울밝은세상안과는 풍부한 백내장 수술 경험과 철저한 수술 전후 관리로 환자 만족도를 높인다. 이종호 대표원장이 레이저 장비로 환자 상태를 살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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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백내장 수술 때 다초점 렌즈 넣으면 시력 개선, 노안 교정 한꺼번에
만족도 높이는 렌즈 선택 백내장 수술은 ‘치료’와 ‘교정’의 의미를 동시에 갖는다. 생활 방식이나 취미·직업 등에 맞춰 적합한 렌즈를 선택하면 백내장에서 벗어나는 동시에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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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건강 강좌
━ 강남세브란스병원 ‘척추 건강의 날’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7일(토) 오전 10시 병원 3층 대강당에서 ‘척추 건강의 날’ 건강 강좌를 연다. 강남세브란스 척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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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건강 강좌
━ 강남세브란스병원 ‘척추 건강의 날’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7일(토) 오전 10시 병원 3층 대강당에서 ‘척추 건강의 날’ 건강 강좌를 연다. 강남세브란스 척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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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시력 저하, 시야 감소...“심각한 질환 전조일 수도”
[중앙포토] 만 30세 이상인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3명은 고혈압, 10명 중 1명은 당뇨병을 앓고 있다. 고혈압ㆍ당뇨병 등 만성질환은 특정 신체 부위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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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건강 강좌 - 건국대병원 ‘무지외반증’ 外
건국대병원 ‘무지외반증’ 건국대병원은 19일(월) 오후 2시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무지외반증’을 주제로 건강 강좌를 연다.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무지외반증의 수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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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건강 강좌 - 건국대병원 ‘무지외반증’ 外
건국대병원 ‘무지외반증’ 건국대병원은 19일(월) 오후 2시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무지외반증’을 주제로 건강 강좌를 연다.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무지외반증의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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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열 받은 차 안에 둔 선글라스, UV 차단 코팅 벗겨져 오래 못 써
중국 송나라 때 법정에는 새로운 풍경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죄인을 심문하는 재판관들이 자수정으로 만든 검은색 렌즈 안경을 끼고 나타난 것이다. 표정을 가려 죄인에게 위압을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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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실명 원인 녹내장, 발생 여부 진단할 근거 ‘사상판 변형’ 세계 첫 확인
━ 병원리포트 분당서울대병원 김태우 교수팀 실명을 유발하는 녹내장의 발생 시기와 조기 치료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제시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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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하러 안과 갔다 '이 병' 발견 사례 많은 2030
[김선영 기자] 녹내장은 만성적으로 시신경 손상이 진행되는 질환으로 ‘소리없는 시력 도둑’이라 불린다. 흔히 고령에서 많이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에는 20~30대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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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재발성 시신경염 원인 규명, 시력 저하 예방하는 길 밝혔다
만성 재발 염증성 시신경염의 원인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밝혀졌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성민 교수와 안과 이행진·김성준 교수 연구팀은 중추신경계 이상 환자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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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망막 질환도 동네 병원에서 진료 받을 수 있습니다"
[배지영 기자] 최근 서울대 의대 안과 교수 두 명이 동시에 개원가로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임상 강사나 촉탁 교수가 개원하는 경우는 드물지 않지만 조교수, 부교수를 거쳐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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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젊다고 ‘실명 질환’ 방심은 금물, 현대인 망막 질환 급증
눈 건강관리법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 25만여 명의 시각장애인 중 70%는 후천적 질환으로 시력을 잃었다.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실명을 유발하는 질환의 발병률도 높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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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눈’ 기적 … 실명 50대, 10년 수족돼준 남편 얼굴이 보였다
국내 첫 인공망막 이식환자 이화정씨. 안경 가운데 작은 카메라가 달려있다. 오른쪽 검정색 플라스틱 장치는 외부송신안테나인데 망막의 백금칩으로 데이터를 보낸다. [최정동 기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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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눈' 기적…시력 잃은 50대 여성, 밤하늘 별이 보였다
국내 처음으로 인공망막(전자눈)을 이식한 이화정씨가 25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 캠퍼스를 걷고 있다. 최정동 기자 25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 앞. 이화정(55·여)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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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각막 손상 최소화한 ‘스마일’, 회복 빠르고 건조증 위험 낮아
효과·안전성 높은 시력교정술 안경·렌즈 착용의 번거로움에서 벗어나고자 시력교정술을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이들은 수술이 안전한지,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는지 걱정부터 앞선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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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칼 대신 레이저 쓰는 정밀 수술, 백내장 치료 효과 높인다
백내장 수술법 진화 하얗게 안쪽을 가로막고 있다는 뜻의 백내장(白內障). 이름처럼 안구 수정체가 혼탁해져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흐려지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